청담데이트 <MCM haus 쾨닉서울 전시관람 4.3-5.1 / 리사르커피 >

안녕하세요 롱레코즈입니다🤍
오늘은 압구정로데오 청담 명품거리에
위치한 MCM에서 새로 오픈한 갤러리와
그 곳에서 열린 첫 전시
쾨닉서울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카카오맵] MCM하우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12 (청담동) http://kko.to/YmY2m21DT

MCM하우스

위치는 압구정로데오 3출에서
5분거리 mcm,
미리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가셔야합니다!

https://m.booking.naver.com/booking/5/bizes/495231?theme=place&entry=pll&area=pll

네이버 예약 :: MCM HAUS(MCM 청담점)

은근 예약링크를 찾기 어려운데
네이버에 MCM HAUS 라고
검색하시면 예약창이 뜹니다.

인당 하나의 티켓밖에 예약을 못해서
남친이랑 각자 예약을 했어요.

전시기간은
4.3 ~ 5.1
서둘러가셔야합니당

입구로 들어가 직원의 안내를 듣고
QR체크를 한 뒤 엘베를 타고 올라갑니다.

독일 아트 갤러리인 쾨닉의 소장품을
가져와서인지 외국 작가들의 작품이 많았어요

쾨닉은 2002년 설립 이후, 현대 미술의 중심지 베를린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트 갤러리로 평가받고 있는 곳으로
이번 '쾨닉 서울' 개관전에서는 갤러리를 대표하는 카타리나 그로세(Katharina Grosse), 노버트 비스키(Norbert Bisky), 프리드리히 쿠나트(Friedrich Kunath) 등 30명의 작품을 소개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요린더 포그트(Jorinde Voigt), 예페 하인(Jeppe Hein), 카미유 앙로(Camille Henrot), 클라우디아 콤트(Claudia Comte)와 신진 작가들의 전시를 함께 개최합니다.

또한 MCM 하우스 6층 루프탑에도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정원을 모티브로 한 조각 컬렉션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현대 갤러리에서 봤던 한국작가의 작품
볼 때마다 놀랍네요

인상깊었던 조형물

청담이 한 눈에 보이는 루프탑에서
이런 멋진 전시를 보니 뉴욕같았어요 ㅋㅋ

이 날 유독 춥고 흐려서
바로 청담 방앗간인 리사르 커피로
향했답니다! 흐린날 더 맛있는
에스프레소🤎

여러분도 쾨닉서울과 리사르커피
코스로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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