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레코즈 입니다🤍
오늘은 상수역 카페를 소개할게요.
렛츠꼬!
<피스오브서울>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39-6 1층
피스오브서울 카카오맵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서울에서 베를린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열번이면 열번 피스오브서울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어쩌면 간증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그만큼 갈 때마다 대만족 하는 카페입니다.
증말 멋진 디자이너 빈티지 가구들이 있어
갈 때마다 새로운 자리에 앉는 재미가 있고
인스타 감성 사진 찍을 요소가 너무 많아
가끔 사진을 과도하게 찍으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누구나 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걸
제 글을 읽으면 아시게됩니다 💟
작년 가오픈때부터 종종 갔는데 갈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가구 배치며 패브릭 포스터가
마치 여행 온 듯한 기분에 빠져들게합니다..🥺
제가 블레스 (bless service) 라는
패션&소품 브랜드에 한창 관심을 갖고
찾아보던 때에 처음으로 블레스 제품을
만났던 곳이 바로 이 카페에요.
지금은 제품을 파는 편집샵도 많아졌지만
많이 유명하지 않을 때 블레스를 세팅해놓으신
사장님의 센스가 대단하게 느껴졌답니다.
이 모자이크 벽돌도 볼 때마다 감탄하는 포인트..
이 곳의 분위기와 너무 잘어울리고 멋져요🥺
이 테이블 자리가 가장 인기가 많은 듯 했는데요!
저는 당연히 해외 디자이너의 작품일줄 알았는데
최원서 라는 국내 디자이너의 작품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최원서 디자이너의 화병, 낮은 티테이블도 있는데요, 피스오브서울 인테리어와 찰떡이라서 누구든 한번 보시면 사진을 찍게 되실거에요!
이외에도 다양한 개성의 디자인 체어와
테이블, 포스터들이 이 곳의 컨셉을
완전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럼 이제 커피를 마셔보겠습니다😋
저는 따뜻한 라떼(5.5) 를 시켰어요.
모든 커피가 0.5~5.5 선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고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매뉴팩트 원두를
쓰시더라구요! 매뉴팩트 특유의 부드럽고 풍성한 라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카페인을 못드시는 분들을 위한
카모마일 / 얼그레이 / 루이보스 / 자스민
/ 페퍼민트 티도 준비 되어있고
오렌지, 초콜릿 음료도 있습니다.
맥주도 판매하시는데
마시는 분을 본 적은 없고여..?
친구들이랑 낮술하러 가고싶네요 ㅎㅎ
테이크 어 웨이 해가실 경우엔
-1000원 입니다!
상수역 1번 출구와 매우 가까운 거리 인 점도
너무 좋았어요🤍 왜냐면 저는 걷는걸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 ㅎㅎㅎ
저는 넓고 목소리 광광 울리는 대형카페보다
이렇게 작고 아기자기 자리마다
개성이 있는 카페가 훨씬 좋아요
함께하는 사람과 대화도 잘 통하구요!
상수역에서 인스타감성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 찾으신다면
<피스오브서울> 강추합니다🤍
피스오브서울 인스타그램
거리두기 제한으로 인해
카페의 영업이 변동 될 수도 있으니
꼭 인스타그램의 공지를 체크해보심이
좋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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